![[오늘의 운세] 5월 17일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405/17/9866f29c-fc4e-4fd9-ad4a-3d0a95d53514.jpg.thumb.jpg/_ir_432x244_/aa.jpg)
-
김일성, 공산당 독자노선 지지
【파리=주섭일 특파원】북괴 김일성은「프랑스」의 유력 지「르·몽드」와의 회견에서 『「카터」의 주한미군 철수기간이 너무 길다』고 불평을 토로했으며 북괴의 당면문제는 심각한 대외무역 적
-
유월 이십 오일
27년이 흘렀지만 우리에게 6·25는 한낱 지난날의 역사가 아니다. 지금도 지울 수 없는 악몽으로 우리를 짓누르고 있다. 우리는 이 악몽으로부터 우리의 삶을 해방시켜야만 한다. 그
-
반한 행위 규제 당해 국가에 요정방침|막대한 외화 해외 도피 철저히 규명을
▲송효순 의원(유정) 질문=최근 북괴군에 대한 전력허가에 많은 혼선이 있는 듯이 외신이 보드하고 있는데 정부는 북괴군의 능력을 어떻게 판단하며 전쟁예방을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.
-
임진각서 구국 기도
77년 민족복음화성 회는 25일 하오 3시 임진각 광장에서 남-북 통일을 위한 기독교 연합구국 기도회를 가졌다. 6·25 동란을 상기하고 통일에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이 기도회는
-
"핵 철수 대비해 독자개발 해야한다"
국회본회의는 24일 「안보·외교」에 관한 이틀째 대 정부 질문을 벌였다. 질문에 나선 양정규(무소속)·신동관(공화)·송효순(유정)·박용만(신민)의원 등은 주한 미 지상군 철수와 핵
-
한국군의 전력향상 미국공약 이행해야 아주순방 울프의원
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미 하원국제관계위 「아시아」태평양문제소위원회 의장 「레스터·울프」(민주·「뉴욕」주)의원은 지난 4월 「아시아」를 순방한 보고서에서 자기가 만난 「아시아」지도
-
김형욱씨 8시간증언 미 하원 「프레이저」소위서
【워싱턴=김 영희 특파원】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은 22일 미 하원 국제기구위원회 국제기구소위(위원장 「도널드·프레이저」의원)증언에서 한국정부가 미국의회의 지지를 얻기 위한 공작에
-
주한미군 시설비|미 하원에서 보류
【워싱턴21일AP합동】미 하원은 21일 「카터」행정부의 주한미군철수정책을 이유로 한국 내 미군군사건설비 2천8백만「달러」를 보유한 총28억「달러」의 1978회계연도 해외군사건설법안
-
주한미군 부사령관 가브리엘 소장 임명
【워싱턴 2l일 로이터합동】주한미군부사령관인 「존·J·번즈」 공군중장은 해외복무기간을 곧 마치고 「폴로리다」주 「맥딜」공군기지의 미 전투지원사령부 부사령관에 전보되었으며 그의 후임
-
카터 주한미군철수 최종안 23일 결재
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「카터」미 대통령은 21일 주한미지상군 철수계획에 참여하고 있는 고위 보좌관들과 함께 최종적인 철군 안을 검토했다. 「카터」대통령은 「몬데일」부통령·「브라운
-
미군 줄어도 유엔사 존속
최총리·박외무 답변 최 총리는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문제와 관련한 답변을 통해 『「유엔」군사령부는 어느 정도 미군이 감축되더라도 계속 존재할 것이고 휴전협정체제도 그대로 유지될 것
-
한국자네설득 요청
【동경=김경철 특파원】미국 정부는 주한미군지상군철수를 계기로 『한국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깨뜨릴 수도 있다는 가정을 전제로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해 자재하도록 설득해달라』고 일
-
카터에 철군연기요청
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 미 공화당의 상원원내총무 「하워드·베이커」의원은 21일「카터」대통령에게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개시를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. 「베이커」의원은 이날 아침
-
남북한교차승인 촉구
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「스틸웰」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21일 동북아의 긴장완화를 위한 기본적인 전제조건은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한 분계선의 설정이라고 전제하면서 자유세계와 공산권이
-
국회본회의 질문·답변 요지
▲신도환 의원(신민)질문=국회를 행정부의 필요에 의해 절차상의 형식적인 기구로 전락시킨 집권층에 경고한다. 미국안에 미군철수와 인권문제를 결부시키는 여론이 있다는 사실을 중요시해야
-
97회 임시국회
지난번 폐회이후 반년만에 제97회 임시국회가 20일 개회했다. 지난 6개월 동안에는 주한 미 지상군 철수문제를 비롯해 국내외의 관심이 쏠린 문제들이 적지 않았다. 이번 국회는 늦게
-
미 CIA 국장 증언-하비브·브라운 증언과 다른 듯
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미 중앙정보국(CIA)국장 「스텐스필드·터너」제독은 20일 3시간30분 동안 상원외교위원회에서 북괴의 군사력에 관한 CIA의 새로운 평가를 설명했다. 외교위
-
철군시기 좋지 않다 더·타임스지 비난
【런던 19일 합동】지난 2월3일 사실을 통해 주한미군 철수에 반대하고 나섰던 영국의「더·타임스」지는 18일 다시 사설에서 「카터」미국행정부의 시기에 적절하지 못한 철군결정을 비난
-
버드 수정안에 색다른 해석
「카터」 미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정책에 쐐기를 박은 것으로 보도된 미 상원의 「버드」수정안 통과에 대해 정작 외무부당국자들은 냉정한 반응. 한 당국자는 『「매스컴」들이 미 의회의
-
철군, 계획대로 추진 사원 지지거부 불구
【워싱턴 19일 합동】「사이러스·밴스」 미 국무장관은 19일 「지미·카터」대통령의 주한 미지상군 철수계획 지지를 거부한 지난 16일의 상원조치가 주한미군의 단계적 철수를 추진할 대
-
"교회인사의 안보의식 인상적"-세계교회협의회총무 「필립·포터」씨
『한국이 지난 10여년간 이룩한 경제적인 발전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겠지요. 그러나 문제는 전체 국민의 땀으로 이룩한 경제발전이기 때문에 그 혜택이 누구에게나 골고루 나누어져야 할
-
한일 정기 각료회담서 안보문제도 협의
【동경=김경철 특파원】일본정부는 주한미 지상군 철수에 대비, 한일간에 한반도 안보문제에 관한 협의를 개시할 시기가 온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서울주재 일본대사관 소식통을 인용, 일본신
-
철군, 북괴 오산 초래
【워싱턴 20일 동양】「딘·러스크」 전 미 국무장관은 20일 1950년의 한국동란이 미군 철수에 뒤따라 일어났음을 상기시키고 현안의 주한미 지상군 철수는 북괴와 그들의 주요동맹국들
-
주한미군-오끼나와 이동 불용
【동경 18일 합동】「후꾸다」 일본수상은 17일 하오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와 「오끼나와」미군기지와의 관계에 대해 『주한 미 지상군이 철수할 경우 그 일부가 「오끼나와」 미군기지로
N
![[오늘의 운세] 5월 17일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405/17/9866f29c-fc4e-4fd9-ad4a-3d0a95d53514.jpg.thumb.jpg/_ir_144x144_/aa.jpg)
